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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6, 2016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홀로 앉아 ...


단순히 그림을 돌리면(책 또는 스마트폰을 돌리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만사 양면성(duality)과 동일성(unity) 또는 동시성(synchronization)을 따라 작용하는
3위1체 원리의 진리가 적용되는 사람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니,
즉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반대되는 '저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저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것'도 함께 존재한다는 증명이 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
그 반대되는 것을 굳이(일부러)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이와 비슷한 것으로 prima facie evidence라는 것이 있지만 
3위1체 원리는 이런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즉 '양자 얽힘'에서 "업스핀(UP spin)" 상태의 미립자가 있으면 그 반대되는 성질 곧 "다운스핀(DOWN spin)" 상태의 짝이 되는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빛의 성질에서 입자성(particle)이 확증되었으면 그 정반대되는 파동성(particle)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음을 부수적으로 증명함이 되는 것 







오늘날 발견되는 문서에 따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명나라 정복이 목적이었다. 한반도는 안중에도 없었다. 명나라 정복을 위한 보급 창고로밖에는 보지 않았다. 해서 처음부터 동래성을 포위하며 "길만 트라(征明假道)"고 큰 소리 친 것이다. 한반도만 집어 삼키겠다는 핑계조로 말한 것이 아니라 실제가 그러했다. 이와 같이 이공(李公) 순신(舜臣)의 평소 투철했던 공익(公益)정신은 한반도만 아니라 중국 대륙까지 요긴한 길목에 서서 잘 막아 장쾌히 건져낸 것이다. "나 하나쯤 욕심을 부린다고 세상이 달라지리 어떠리"가 아니라, "나 하나만이라도"의 정신만이 일구어낼 수 있는 위대한 업적의 훌륭한 본보기로서 만대에 그 이름을 떨치는 것이다.    


달밝은 밤이 오면 나 홀로 생각하노라





완전히 무너져 내려 눈치 보기에만 급급한 패잔 병력 120명에 (兵船) 겨우 12척(나중에 한 척 더 보탰다고 하나)
그 10배, 30배가 되는 적(敵)은 상대를 전멸시켰다는 사기로 더군다나 충천해 있다....
이런 일은 인류 전사(戰史)상 유례가 없다
이것은 정신력의 응집이지 힘의 결집이 아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한국인의 초상화"라 한다



이래서 우리는 "이순신 정신" 선양 운동을 벌이는 것이다
이공 순신만의 정신이란 뜻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따를 수 있는 본이 되어 있다는 그 뜻이다
이공만이 사람이고, 우리는 애시당초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았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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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4, 2016

거꾸로 된 그림으로도 읽는 세계 유일의 책 (2)


단순히 그림을 돌리면(책 또는 스마트폰을 돌리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만사 양면성(duality)과 동일성(unity) 또는 동시성(synchronization)을 따라 작용하는
3위1체 원리의 진리가 적용되는 사람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니,
즉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반대되는 '저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저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것'도 함께 존재한다는 증명이 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
그 반대되는 것을 굳이(일부러)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이와 비슷한 것으로 prima facie evidence라는 것이 있지만 
3위1체 원리는 이런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즉 '양자 얽힘'에서 "업스핀(UP spin)" 상태의 미립자가 있으면 그 반대되는 성질 곧 "다운스핀(DOWN spin)" 상태의 짝이 되는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빛의 성질에서 입자성(particle)이 확증되었으면 그 정반대되는 파동성(particle)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음을 부수적으로 증명함이 되는 것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고후 6:10)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살전 5:18)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거니와 기뻐하라"(빌 4:4)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기쁨, 즐거움)이다"(롬 14: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요 15:11)ㅡ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joy)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gentleness)와 양선(goodness)과 충성(faithfulness)과(갈 5:23)온유(meekness)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갈 5: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볼 것이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다"(요 16:22)ㅡ예수님의 말씀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니 너희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요 16:24)ㅡ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의 말씀

"지금 제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제가 세상에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저들로 제 기쁨을 저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입니다"(요 17:13)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들로 풍성한 헌금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다"(고후 8:2)ㅡ재력이 있어서 선한 일에 아낌없이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극도의 가난 중에서이지만 그리고 믿는다는 이유로 갖은 핍박을 받는 중에서도 그 <넘치는 기쁨>이 그와 같은 넉넉한 헌금을 하게 만드는 것.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믿음의) 도를 받아 우리와 주님을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 1:6)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살전 3:9)

"그 영광의 권능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기를"(골 1:11)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때가 단축되었으므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다"(고전 7:29-31)ㅡ세상 일에 대해서는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나" 인간이 원래 모습인 초자연계 생명의 "앞에 있는 즐거움"(히 12:2)이 있으므로 어떠한 "부끄러움도 개의치 않는"(:2) 것.

예수님을 너희가 뵙지는 못하나 사랑하는 것이니 이제도 뵙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것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다" (벧전 1:8,9)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나 영물(靈物ㅡ초자연계 존재)이나 서로 사랑하는 거룩하고 선한 존재로 만드신 것이지만, 자기의 욕심을 따라 하려는 고집으로 인해 오늘날의 불행이 온 것이니, 그러므로 한사코 선과 올바름(義)을 따르기로 작정하는 사람에 한해 은혜를 베푸셔서 다시 출생하게 하심으로 새 창조를 받은 다음에는 모든 의와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는 마지막 아담 친히 그 능력이 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救贖)함이 되셨다'(고전 1:31)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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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Dragon Moving
at Full Speed 
(8)
(Google Earth)

[Rev.12:9]   And the great dragon was cast out, that old serpent(Gen. 3:1-14), called the Devil, and Satan, which deceiveth the whole world: he was cast out in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cast out with him.
[Rev.20:2]   And he laid hold on the dragon, that old serpent, which is the Devil, and Satan, and bound him a thousand years

This scene was caught on 20, May in 2008
(continued on next post)


이 사진은 용 곧 사탄이 천사들과의 우주 전쟁에서 대패하여(계 12:7-9) 영원히 지상으로 쫓겨 내려온 날이 되는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경 바이칼 호수를 지나갔다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구글 어스를 통해  바이칼 호수를 찾던 중 발견된 것으로서 지금까지 세상에 공개한 적이 없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장면. 기회를 보다가 오늘에야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작권이 구글에게 있어 언제든 계속 게재할 성질의 것은 못되므로 필요하다 싶으시면 각자 자기 컴퓨터에 복사해두시도록. 지금 구글 어스에 나오는 대로의 바이칼 호수 위에는 이런 모양이 나타나져 있지 않다. 구글이 새로 촬영하여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용의 실물 사진이 찍히기는 아래 NASA 사진과 더불어 두번 째이다.



사진을 여러 모로 확대, 조절해 본 것이 아래와 같다.

















               

Saturday, January 23, 2016

거꾸로 된 그림으로도 읽는 세계 유일무이의 책


단순히 그림을 돌리면(책 또는 스마트폰을 돌리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만사 양면성(duality)과 동일성(unity) 또는 동시성(synchronization)을 따라 작용하는
3위1체 원리의 진리가 적용되는 사람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니,
즉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반대되는 '저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저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것'도 함께 존재한다는 증명이 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
그 반대되는 것을 굳이(일부러)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이와 비슷한 것으로 prima facie evidence라는 것이 있지만 
3위1체 원리는 이런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즉 '양자 얽힘'에서 "업스핀(UP spin)" 상태의 미립자가 있으면 그 반대되는 성질 곧 "다운스핀(DOWN spin)" 상태의 짝이 되는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빛의 성질에서 입자성(particle)이 확증되었으면 그 정반대되는 파동성(particle)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음을 부수적으로 증명함이 되는 것 








한번에 두 그림을 다 보게 되면 효과가 반감된다. 컴퓨터가 아닌 책이나 스마트폰으로 읽는 것인데.....


약으로 다스리려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다스리는 게 화급하다

고금 없는 천하 명약이 있다면
그건 마음을 다스리는 약이지

마음만 건전하면 육신의 불구도 보완할 수 있건만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니 건강한 육신도 보전 못하네

마음이 황제, 육신은 시종(侍從)

한의학에서는 배가 차다는 것을 매우 중시하는데
배가 차면 힘을 제대로 못쓰기 때문이다
건강의 균형이 깨어지는 데에서 그렇게 되는데
고민, 짜증, 초조, 불안, 분노 등의 감정이 그런 건강의
균형을 잘 깨뜨리는 원흉 중 하나라고 되어 있다.
마음만은 느긋하고 든든하고 그득하고 넉넉한 삶이어야ㅡ

독일의 어떤 과학 잡지에서는
사람이란 늘 웃는 얼굴과 즐거운 마음이 되어
명랑하고 익살스러운 소리도 곧잘 소화시켜야
성공하는데 일반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그것이 건강에 좋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병에 잘 걸리지도 않거니와
혹 걸려도 건강 회복이 빠르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암이나 당뇨병 등의 성인병은 난치병이다. 그런데 이런 질명이 <세포 우울증> 때문이라 한다. 즉 우리의 세포가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에 걸린다는 것인데 이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한 느낌에 찌들어져 있다는 바로 그 뜻이다. 우리는 우리대로 세포는 세포대로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세포로 인간 육체가 이루어져 있는 까닭. 세포가 우울증에 걸리면 세포가 활성화하지 못한다. 혹 고장난 자기를 스스로 수리해 나가는 기능을 비롯한 자기 고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 그것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 생활에 절대 불가결한 각종 요소를 압축해서 내장(內藏)하고 있는 세포 내부의 수용체(收容體)가 감소 또는 파괴되기 때문이다. 고로 삶의 의욕을 갖고 희망을 품고 사랑을 잃지 않고 살아야 우리 세포에게 그와 같은 무거운, 무서운 부담을 지우지 않게 되어 있다. 

왜냐면 우리의 세포 자체가 다름아닌 선량한 사랑의 천사들이기 때문. 어린 아이가 세상에 나면서부터, 50조나 되는 많은 인간 세포는 다섯 가지 아름다운 특징이 있기 때문. 첫째는 사랑을 먹고 살다시피 되어 사랑을 받지 못하면 살지 못한다. 둘째, 끼리끼리 협동, 협조하면서 살아간다. 셋째,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면 스스로 사멸해버린다. 넷째, 자기를 낳아준 선대(先代) 세포를 공경하여 밀접한 연결을 맺는다고 한다. 다섯째, 자기를 낳아준 선대 세포를 중심으로 가족관계를 이룸으로써 떨어지지 않고 하나로 뭉친다고 한다. 어떤가. 웬만한 사람보다 낫지 않은가. 이들 세포는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나 인간은 자유 선택권이 있어 자기 좋은 대로 하여 오히려 좋은 것을 버리는 어리석음을 자취한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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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oogle Earth)

[Rev.12:9]   And the great dragon was cast out, that old serpent(Gen. 3:1-14), called the Devil, and Satan, which deceiveth the whole world: he was cast out in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cast out with him.
[Rev.20:2]   And he laid hold on the dragon, that old serpent, which is the Devil, and Satan, and bound him a thousand years

This scene was caught on 20, May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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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용 곧 사탄이 천사들과의 우주 전쟁에서 대패하여(계 12:7-9) 영원히 지상으로 쫓겨 내려온 날이 되는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경 바이칼 호수를 지나갔다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구글 어스를 통해  바이칼 호수를 찾던 중 발견된 것으로서 지금까지 세상에 공개한 적이 없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장면. 기회를 보다가 오늘에야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작권이 구글에게 있어 언제든 계속 게재할 성질의 것은 못되므로 필요하다 싶으시면 각자 자기 컴퓨터에 복사해두시도록. 지금 구글 어스에 나오는 대로의 바이칼 호수 위에는 이런 모양이 나타나져 있지 않다. 구글이 새로 촬영하여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용의 실물 사진이 찍히기는 아래 NASA 사진과 더불어 두번 째이다.



이 사진을 여러 모로 확대, 조절해 본 것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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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휘파람 IMF(I'M FALLEN, I'M FALLING) 맞바람


단순히 그림을 돌리면(책 또는 스마트폰을 돌리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만사 양면성(duality)과 동일성(unity) 또는 동시성(synchronization)을 따라 작용하는
3위1체 원리의 진리가 적용되는 사람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니,
즉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반대되는 '저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저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것'도 함께 존재한다는 증명이 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
그 반대되는 것을 굳이(일부러)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이와 비슷한 것으로 prima facie evidence라는 것이 있지만 

3위1체 원리는 이런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즉 '양자 얽힘'에서 "업스핀(UP spin)" 상태의 미립자가 있으면 그 반대되는 성질 곧 "다운스핀(DOWN spin)" 상태의 짝이 되는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빛의 성질에서 입자성(particle)이 확증되었으면 그 정반대되는 파동성(particle)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음을 부수적으로 증명함이 되는 것 




신바람 내며 휘파람 불며(Aesop Looks)의
머릿말에서 추린 글




이솝의 이야기라면 우리는 해와 바람의 외투 벗기기 시합에 관한 것을 어릴 때부터 들어온 대로 기억에 떠올릴 수 있다. 그만큼 이솝의 이야기는 사람 삶에 대한 평이한 상식을 소재로 한 교훈들로서,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지혜 곧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나'와 '너'만을 추구하지 않고 항상 '우리'의 하나됨 또는 한 몸됨을 역설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런 사람 사는 진리를 간단한 얼굴 형태의 그림으로 나타내고 이름하여 "이솝의 얼굴"이라 했다.

예로부터 사람 사는 지혜의 대명사로 알려져 온 이솝의 이름을 따서 "이솝의 팔상심경(八相心鏡)ㅡEight Mind Mirrors of Aesop"(네 개를 더 보태면 심상십이경[心像十二鏡]이 되는데 간단히 '팔상심경'이라 하는 것)이라 했는데 희로애락을 나타내는 사람의 마음을 여덟 가지 모습으로 나눌 수 있다 해서이다. 여덟 가지든 여섯 가지든 그런 것은 여기서 무의미하고 오직 핵심이 되는 것은 그 마음을 일신(一新)시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니 이를 예로부터 심기일전(心機一轉)이라는 말로 나타내어 고된 인간 삶에서 용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돋구어 주었었다. "일전" 곧 180도 돌린다는 뜻이니 마음을 그렇게 돌린다는 그 의미이다. 

이런 마음 돌리기의 의미는 문자로는 그렇게 표현했으나 오늘날 그림으로 가장 설득력이 있게 표현한 것이 이 '팔상심경'. 문자로써만 나타내던 의미를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했으니 어린 아이라도 넉넉히 깨우칠 만큼 되었다. 어릴 때부터 이같은 인생 삶의 심오한 진리를 이런 그림으로 효과 있게 또는 인상 깊게 가르칠 수 있게 되었으니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림을 돌리듯이 마음을 그와 같이 얼마든지 돌릴 수 있어 인생을 항상 적극, 능동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진리를 미리 가르치는 것이다. 

이런 그림책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고 애기들의 베게를 장식하는 디자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취학 연령이 되면 각종 학용품에 반영시킬 수도 있다. 이웃을 대하는 마음, 자기 자신을 대하는 마음, 당면해 있는 주변 환경을 대하는 마음, 미래를 대하는 마음에서 둘 중 어느 것이든 하나를 택하게 되어 있으므로 그 바른 쪽을 항상 취사 선택하는 훈련을 기르는 것이다. 

아이들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림이니까 아이들만 연상시키나,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이 '팔상심경'을 볼 적마다 무한한 삶의 참 이치를 음미하게 된다. 너무 보편적인 것이다보니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한동안 망각하고 지내기 쉬운 때문이다. 실상 이 마음 돌리기란 만사, 만상(萬象)이 모두 짝으로 되어 있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토대로 하는 것이다. 그림은 돌리기가 쉽지만 마음이야 어디 그렇게 간단히 돌려진다더냐 하겠지만, 여기에는 믿음과 의지가 필수적이다. 무엇을 믿느냐, 다름아닌 방금 말한 대로 반드시 그 짝이 있게 마련이므로 그와 같은 넉넉하고 든든하고 그득하고 너긋한 마음이 될 수 있는 될 수 있게 하는 힘(power)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그 믿음이다. 사람은 대개 일방적으로만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양면으로는 생각하기를 싫어하는지 여유가 없는지 그 내역은 알 수 없으나 하여튼 그러하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단련하고 끊임없이 다스려 훈육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과거 경제적 풍요가 몰고 온 어두운 그림자 하나가 짙게 드리우고 있는 현상을 보고 있는데 이 음지 속에서 온갖 유해한 곰팡이가 슬고 있음을 개탄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공동체 윤리를 강조하고 인간성 회복을 부르짖고 있다. 이 책은 이같은 시대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쉽게 그리고 인상 깊게 뇌리에 아로새길 수 있는 내용으로 간결하게 꾸며본 것인데 그 첫 시도이다. 인간 생활의 모든 진리는 결국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 가 보면 하나이다. 그런 만큼 그것을 요약하면 아주 간단 명료하고 따라서 평범한 가운데 발견되는 것이다.  

한 나라를 주름잡는데 큰 몫을 한 누구라 하면 다 아는 이가 당시 74세의 고령에도 취침 전에 동화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는 색다른 보도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생사가 걸린 위기를 당해 마음 졸였던 나날에도 자기 주변 관계자들에게 부탁하여 몇 권의 동화책을 구해 읽었다 하는데 간단히 말해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잠을 청하는 그의 숙면 비결이었다. 그는 소식(小食)을 하는 등 남다른 건강 유지에 힘을 쓰고 있었는데 이 <잘 무렵 동화책 읽기>는 그의 색다른 건강 비법 중 하나라 하겠다. 동심의 세계란 사랑과 평화에서 오는 <삥그레>가 아닌가. 자아, <신바람내며 휘파람 불며(이솝의 팔상심경)>를 자기 전에 읽는 버릇을 들임이 "긔 엇더리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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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12:9]   And the great dragon was cast out, that old serpent(Gen. 3:1-14), called the Devil, and Satan, which deceiveth the whole world: he was cast out in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cast out with him.
[Rev.20:2]   And he laid hold on the dragon, that old serpent, which is the Devil, and Satan, and bound him a thousand years

This scene was caught on 20, May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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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용 곧 사탄이 천사들과의 우주 전쟁에서 대패하여(계 12:7-9) 영원히 지상으로 쫓겨 내려온 날이 되는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경 바이칼 호수를 지나갔다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구글 어스를 통해  바이칼 호수를 찾던 중 발견된 것으로서 지금까지 세상에 공개한 적이 없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장면. 기회를 보다가 오늘에야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작권이 구글에게 있어 언제든 계속 게재할 성질의 것은 못되므로 필요하다 싶으시면 각자 자기 컴퓨터에 복사해두시도록. 지금 구글 어스에 나오는 대로의 바이칼 호수 위에는 이런 모양이 나타나져 있지 않다. 구글이 새로 촬영하여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용의 실물 사진이 찍히기는 아래 NASA 사진과 더불어 두번 째이다.



이 사진을 여러 모로 확대, 조절해 본 것이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