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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7, 2016

거꾸로도 읽을 수 있는 책ㅡ거꾸로 된 그림으로도 말하는 책



이 블로그에 조금씩 올리게 되는 내용은

야누스 코스모스
애니메이션 브랜드 소품 1
1999년 2월 27일 발행
새憲章圖書普及中央會(발행처)
ISBN 89-88454-02-2 03650

명랑보약
IMF 만병통치약
1998년 10월 14일 발행
새憲章圖書普及中央會(발행처)
ISBN 89-88454-01-4 03230

이상 두 권의 책 중에서 선별한 것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돌리면(책 또는 스마트폰을 돌리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만사 양면성(duality)과 동일성(unity) 또는 동시성(synchronization)을 따라 작용하는
3위1체 원리의 진리가 적용되는 사람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니,
즉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반대되는 '저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저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것'도 함께 존재한다는 증명이 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
그 반대되는 것을 굳이(일부러)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이와 비슷한 것으로 prima facie evidence라는 것이 있지만 
3위1체 원리는 이런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양자 얽힘'에서 "업스핀(UP spin)" 상태의 미립자가 있으면 그 반대되는 성질 곧 "다운스핀(DOWN spin)" 상태의 짝이 되는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빛의 성질에서 입자성(particle)이 확증되었으면 그 정반대되는 파동성(particle)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음을 부수적으로 증명함이 되는 것  




ⓒ Tayseek Kwon/Kwon Tayseek



위의 그림(動畵)은 책의 내용의 윤곽을 나타냅니다. 즉 책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돌리면(거꾸로 하면) 그림의 내용이 정반대로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반대가 되는 그림을 따라 설명을 하자니 글을 거꾸로 박을 수밖에 없고 글과 그림을 따라가자니 자연히 책이나 모바일을 돌리지(거꾸로) 않으면 안되겠기에 "거꾸로도 읽는 책"이라 해보았습니다. 컴퓨터 화면에서는 컴퓨터 모니터를 돌릴 사람은 없기에 아예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우스개가 아니라 책을 돌리든 마음을 돌리든 이 돌린다는 사실에 역점을 둔다는 뜻입니다. 책을 거꾸로 돌리듯 마음을 180도 돌려라ㅡ이와 같이 책을 돌리는 것처럼 마음을 돌리면 즉 인식 전환을 하면 심기 일전하면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성경에 "돌이킨다(to turn about-마 18:3)"는 말씀이 바로 이 돌린다는 뜻입니다. 이는 그만큼 (이런 간단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간단치가 않다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성경은 또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다"(롬 12:2)는 말도 쓰고 있습니다. "회개하는"(행 17:30) 것도 이 돌린다는 뜻입니다. 동으로 향하다가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걸음을 옮기는 것입니다. 

"심기(心機) 일전(一轉)", "인식 전환(轉煥)" 등의 전(轉)은 수레 바퀴가 굴러가 자리를 옮긴다는 뜻이니 우리의 마음은 기계가 아니므로 굴러 감이 아니라 스스로 돌림이라는 것뿐입니다. 양면에서 이것이 있음은 반드시 저것이 있다, "있다" 정도가 아니라 "있게 마련"이다, 작대기가 있으면 이 끝이 있으면 저 끝이 있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3위1체의 원리입니다. 만물 만상은 반드시 짝이 되어 있으니까.

지금이 자연계이니까 그 대칭(상칭, 대립)으로 되어 있는 초자연계가 없을 수가 없다는 것, 우리가 처해 있는 모든 현상이 하나의 결과물로서 그 배후에는 원인 곧 만물을 있게 하신 창조자 하나님이 반드시 존재하게 마련이라는 것, '이것'이라는 현상 자체가 반드시 '저것'이 있다는 증거, 증명이 되어 있으므로, 이 증명을 두고서 달리 굳이 구태여 '저것'을 검증하려 할 필요가 전혀 없다ㅡ이것이 만유의 법칙(3위1체의 원리)입니다. 영원 세계에서 말할 수 없는 극락(極樂)의 생명이 있으니까 이는 또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멸망이란 곳이 상대적으로 존재한다는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이 바로 이 이치를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회화(繪畵)적으로 꾸며 이야기거리로 만들어보았다는 것뿐입니다. 지금까지 품어 왔던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써 이전 방향으로 나가지 않고 U턴 한다는 것이니 물론 올바른 방향임에도 무조건 돌린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우리 마음이 어느 새인가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슬그머니 치우쳐 있기가 쉽다는 그런 경고입니다. 그러므로 다 아는 사실로서 간단하다고 우습게 여길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 같이 되어 겸허하게 이 사실을 수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후회할 것이 없는 지혜가 됩니다.

그래서 두껍게 글을 박아놓은 책은 아니나 단 몇 장이라도 페이지랍시고 붙어 있으니 책은 책입니다. 해서 "거꾸로도 볼 수 있는 책"이라 이름했습니다. 80살 먹은 노인도 3살박이 아이에게서 배울 것이 있습니다. 필요한 진리는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데에서 빛을 내기에. 내가 마음을 돌리면 ㅡ

①내가 나 자신을 대하는 인식과 관점도, 

②내가 상대하는 내 이웃도, 
③내가 대면하고 있는 주위 환경도, 
④내가 상상하는 나의 미래도 

180도로 확 다르게 나타난다, 그만큼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는 뜻의 내용이 되어 있으니 이 진실만 챙긴다면 사실은 이런 잡기장(雜記帳)에 사람들이 눈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책을 낸 취지가 설명되었으니까 이것만 잘 소화시키면 되는 것이니 책을 또 읽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긍정적으로 보라는 뜻이 아니고 부정적인 것도 보고 거기 미리 대비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즉 항상 그 반대되는 것까지 아울러 우리의 인식과 시야에 담아 둠으로써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는 경고가 된다 하겠습니다.

한 얼굴이면서도 정반대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기에 3위1체 원리의 '둘의 하나됨'을 잘 나타내는, 이를 응용한 그림이라 하겠습니다. 하나(한 그림)이면서도 정반대되는 내용, 이 아주 간단한 것인데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크나큰 손실을 때로는 자초하는 우리들의 생활입니다. 그래서 이런 그림이라도 있으면 이로써나마 우리 자신을 끊임없이 세뇌시시키고 편달할 필요가 있게 되면 좋고 또 이것이 좋은 뜻이라는 확신에서 이런 책도 엮어본 것입니다.

그림을 돌리듯이 마음을 돌리면, 돌려 먹으면, 뜻하지 않은 변화가 일어난다, 알기는 알고 중요하다는 느낌은 다 있지만 너무나 잘도 잊어버리고 항상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기에 좌우명처럼 놓아두고 가끔 우리 자신을 성찰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 뜻입니다.

이런 종류의 그림(거꾸로 보면 정반대의 내용이 되는)은 오래 전 2차 세계 대전 종식 전후로 유럽 각지에서 유포되었던 낡은 것인데 필자는 여기에다, 이상과 같은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 제작한 것입니다. 그림의 성격상 남자(대머리)로만 한정시켜, 바로 보면 찡그린 얼굴인데 반대로 놓고 보면 웃는 얼굴로서 재미 있다는 정도로만 여겨 왔던 것을, 위 그림과 같은 여자의 형상을 새로 가미시킴으로써 인생 교훈을 던져주는 이솝의 얼굴과 같은 것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하겠습니다. "이솝"이라는 이름과 같이 평범한 일상생활에서의 인생 삶의 지혜를 웅변하는 것으로서.


그래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처음부터 이런 인식 곧 위의 ①, ②, ③, ④ 등 인생 삶의 항목을 어릴 때부터 각인시켜 주는 교육적 효과를 목적하고 어린이 용품, 의복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하여 개발한 것이 아래의 무지개 색 도안입니다. 마음이 넉넉하여 미소를 머금을 때에는 머리 쪽은 푸른 색으로서 냉철함을 보이고 아래 쪽 입 언저리로는 따뜻한 마음의 붉은 색을 보이나, 반대로 우울하고 성이 나 있을 때에는 머리는 부글부글 끓게 하는 열 또는 타고 있는 불의 붉음을 나타내고 입가로는 푸른 색의 냉소, 방관, 부정적인 것만 띠게 된다는 그 뜻입니다. 이 경우 눈도 아래로 내리깔고 양미간도 코도 아래로 축 쳐져 있는 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될 때에는 눈도 양미간도 하늘로 치켜들고 코도 의기 충천함을 드러냅니다.


한 얼굴인데도 그렇다, 초점은 여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한 마음인데도 이렇게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 이것이 3위1체 원리에 의한 인생 삶의 진실입니다. 인생의 낙오자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좌절되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화려한 크나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을 인식할 일이요, 지금 구원받아 태평인 위치에 있을 경우에는 여차하면 즉 "섰다고 생각하는 순간 넘어질까 조심하지 않으면"(고전 10:12) 아담처럼 선악과를 씹고 있을 자기 자신이 될 수 있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빌 2:12)는 또다른 면을 항상 염두에 새겨 둘 일입니다. 양면성이 동시에 작동하는 그 조화 일치를 밟아 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인식 전환이라는 것이 단지 사람의 희망에 불과한 환상적인 생각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설명과 같은 확고한 인생 삶의 법칙(3위1체 원리 또는 만유의 법칙)에 터전한 것이므로 소신 있게 모든 인생들에게 알림으로써 이 진리가 널리 보급되어 영원 생명에 모두가 이르게 되기를 기원하는 것이 이 책과 그림을 널리 소개하는 동기입니다. 






A sister-blog to http://trinia5.blogspot.com
PaPePiPoPu의 자매(姉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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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풀어 가로쓰기(世界共用文字)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①자모음 수가 보조모음을 포함시켜도 27개이므로 영문 자판과 똑같아
②보조모음을 활용하여 세계 거의 모든 모음 표기 가능
③보조 모음과 더불어 한글 자음 ㅇ을 보조자음으로도 활용, 세계 거의 모든 자음 표기
④보조모음을 통해 장모음(길게 소리 내는) 표기 가능ㅡ대소 문자 구별해서 쓰는 것은 기본
⑤한글 모양을 그대로 본딴 것이므로 인식하기에도 부담 없어 광고 용 문자 활용 가능
영어 이상으로 각종 화려한 문자체를 만들 수 있으므로
⑥모음이 아래 위로 꼬리를 달고 있고 자음은 일치하게 둥근 모양을 띠며 받침 위에는 영어 i나 j처럼 위에 점을 찍으므로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읽기 쉬움(필기체)
⑦글자 없는 언어가 세계에 수두룩한데 문자 수출 가능
⑧일본 문자가 시라카나 카타카나 두 벌로 쓰이는데 우리라고 해서 이 개량 자모음을 못쓸 이유가 없음
⑨모음 구성이 거의 완벽하므로 여기에 영문 알파벳 자음을 붙여 써도 문자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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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rinia

3운법칙으로 검증된 3위1체 원리(만유 존속의 법칙)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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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Dragon Moving
at Full Speed 
(1) (2)
(Google Earth)

[Rev.12:9]   And the great dragon was cast out, that old serpent(Gen. 3:1-14), called the Devil, and Satan, which deceiveth the whole world: he was cast out in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cast out with him.
[Rev.20:2]   And he laid hold on the dragon, that old serpent, which is the Devil, and Satan, and bound him a thousand years

This scene was caught on 20, May in 2008
(continued on next post)


이 사진은 용 곧 사탄이 천사들과의 우주 전쟁에서 대패하여(계 12:7-9) 영원히 지상으로 쫓겨 내려온 날이 되는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경 바이칼 호수를 지나갔다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구글 어스를 통해  바이칼 호수를 찾던 중 발견된 것으로서 지금까지 세상에 공개한 적이 없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장면. 기회를 보다가 오늘에야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작권이 구글에게 있어 언제든 계속 게재할 성질의 것은 못되므로 필요하다 싶으시면 각자 자기 컴퓨터에 복사해두시도록. 지금 구글 어스에 나오는 대로의 바이칼 호수 위에는 이런 모양이 나타나져 있지 않다. 구글이 새로 촬영하여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용의 실물 사진이 찍히기는 아래 NASA 사진과 더불어 두번 째이다.



위의 그림은 바이칼 호수. 허리를 가로지르는 가냘픈 줄 같은 것이 그어져 있다. 이것을 확대해보면 아래와 같다.


다시 확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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