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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8, 2016

마음 돌려! 그러면 윙크까지 즐기는 인생의 달관자가 된다니까!



단순히 그림을 돌리면(책 또는 스마트폰을 돌리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만사 양면성(duality)과 동일성(unity) 또는 동시성(synchronization)을 따라 작용하는
3위1체 원리의 진리가 적용되는 사람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니,
즉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반대되는 '저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저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것'도 함께 존재한다는 증명이 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
그 반대되는 것을 굳이(일부러)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이와 비슷한 것으로 prima facie evidence라는 것이 있지만 
3위1체 원리는 이런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즉 '양자 얽힘'에서 "업스핀(UP spin)" 상태의 미립자가 있으면 그 반대되는 성질 곧 "다운스핀(DOWN spin)" 상태의 짝이 되는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빛의 성질에서 입자성(particle)이 확증되었으면 그 정반대되는 파동성(particle)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음을 부수적으로 증명함이 되는 것 


IMF

I'M FALLING!
I'M FALLEN.
나 떨어진다!
나 망했다







작은 물방울이 시내를 이루고
시냇물이 강을 이루고
강물이 바다를 이루듯
조그만 하나 하나의 변화들이 모여
아무나 할 수 없던 벅찬 일을
마침내 이룰 수 있습니다

ㅡㅡ 책에 적힌 글 ㅡㅡ



바로 놓고 보면








거꾸로 놓고 보면





말하노니, 21세기 이 땅에 살면서 아직도
구시대의 정신과 물질에 집착하는 민족은
실력이 강대하고 사회문명이 발달한
서방 열강들에 반드시 쇠망할지니,
대한인들아, 강대국과 겨루어
정신과 능력이 한 점 뒤지지 않는
신국민(新國民)이 될지어다.
무릇 국가 경쟁은 그 원동력이
한 두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국민 전체에
달려 있으니 국민 모두가 새 국민의 
이상을 발휘하여 국가의 기초를 굳게 다지고 
실력을 쌓아 세계로 문명을 넓히면
가히 동아시아 한 쪽에 우뚝 서 세계 무대에서 
강국의 깃발을 휘날릴지니 ㅡ
아, 동포여 어찌 분발하지 않겠는가!

 단제(丹齊) 신채호(申采浩)



ㅡㅡ 책에 적힌 글 ㅡㅡ

※ "21세기"의 "21"은 필자가 바꾸어놓은 것






마음을 돌려
그러면 윙크까지 즐기는 인생의 달관자가 된다니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말이야







눈물 방울이 하염없이 아래로 떨어지는구나...






그렇지 눈물을 눈썹 위로 흩날리며ㅡ




















위 그림에서 IMP라 한 것은 당시 IMF를 극복하자는 뜻이었음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마음"이라는 문구가 위의 그림에 있으면 더 좋았을 듯

















삼촌설(三寸舌)이라는 것은, 세 치 정도의 짧은 혀를 적시적소(가장 적절한 때 가장 적합한 상황에서)에 구사함으로써 100만 대군 못지 않은 힘을 과시할 때 쓰는 말. 그러나 이 말이 생기게 된 유래를 훑어보면 단순히 구변(口辯)이 좋아서라기보다 한 개인의 파격적인 발상 전환으로 말미암은 기지(機智) 발휘의 위력이라 할 것이다. 적이 쳐들어와 수도까지 함락당할 위기에서 몹시 곤경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인국의 도움을 청하는 담판 과정에서 상대가 대국임을 과시 좀체로 응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모두 속수무책 어쩔 줄을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판인데 오직 한 사람 자리를 박차고 감연히 나섰으니 인습이고 관행이고 시시껄껄한 것 모조리 걷어 치우고 앞뒤 잴 것도 없이 뛰쳐나가 칼 자루에 손을 척 걸치고는 담판 중의 상대국 왕에게, "지금 나와 당신과의 사이는 불과 10여보 차이다. 내가 당신의 목숨을 당장 끊어놓을 수도 있는 순간에 당신의 100만 대군인들 어쩔소냐. 그런즉 내 말을 찬찬히 들어보시라" 하고 상대를 당장 압도한 다음 조리 있게 원병(援兵)의 합리성을 설파하여 납득시킴으로써 즉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들였다는 중국 사기 전국 시대의 평원군 열전에 나오는 일화다. 담판 상대국 왕 앞에서 칼에 손을 대는, 감히 누구도 생각 못하고 꿈도 꿀 수 없는, 고정 관념의 틀을 과감히 깨뜨려버리고 일을 성취시킨 좋은 사례다. 사신으로 간 정승 평원군의 수행원 중 이름도 없는 한낱 식객이었을 뿐 그것도 적극 능동적으로 자청 자천해서 나가 그런 공을 세웠으니 이 인물의 이름은 모수(毛遂). 기억할 만하다. 

모수 이외 다른 사람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도 없고 효과도 없는 밀고 당기는 상대국 왕과의 입씨름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꼼짝 없이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태. 좋은 생각이 떠오를 리 없다. 이 때 모수는 일대 발상 전환을 한 것이다. 위 그림의 우거지 상을 화려하게 웃는 상으로서 마음을 척 돌려놓고 나니 묘수가 새록새록 돋아난 것이다. 그래서 회담장 가까이 가서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합종을 하든 않든 몇 마디로 벌써 끝날 일을 가지고 이렇게 아침부터 지금까지 노닥거리고 있으니 이래가지고서야 무슨 대사를 이루겠습니까?”

일견 버릇없이 구는 몹시 당돌한 언행이었다. 초나라 왕은 과연 양미간을 잔뜩 구기면서 평원군에게, “저 사람 도대체 누구요?”
평원군: “제 집 문객이올시다.”

문객에 불과하다는 것을 안 초나라 왕, 대뜸 큰소리로, “무엄한지고! 너의 윗 분이 관여하는 일에 어디라고 감히 나서서 참견인가! 썩 물러나지 못할까!”


이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마치 초왕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모수는 허리에 찬 칼자루에 손을 대고 앞을 박차고 나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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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들은 발상 전환,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데 쓰여져 그 쓰임새가 자못 크다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이 애꾸눈이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한번은 화공에게 명하여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오도록 명령했다. 그려 오는데 보니 애꾸눈으로 그려놓았는지라 심술이 난 한니발은 불경하다 하여 화공을 처형해버렸다.

두번째 화공은 그래서 두 눈이 멀쩡한 얼굴로 그려 바칠 수밖에. 그랬더니 이번에는 자기의 진짜 얼굴이 아니라고 버럭 역정을 내고는 이번에는 아첨꾼이라고 그 화공을 처형해버렸다.

사경에 몰린 세 번째 화공은 일대 발상 전환을 했다. 애꾸눈이 숨겨지고 성한 눈만이 보이는 옆댕이 얼굴을 그럴 듯하게 그려 가지고 온 것이다.

누구나 동전을 그리라 하면 앞면 아니면 뒷면을 그리는 그저 동그랗다는 고정 관념에만 사로잡혀 그리기 일쑤인데 이런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진보적 발상 전환으로 옆댕이 모습 즉 직사각형으로 그려 놓는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항상 뒤처지고 앞을 치고 달릴 수 없다.

"고정 관념의 틀을 깬다"는 표현보다는
"관념이라는 것이 쓰고 있는 탈을 180도로 돌려 놓고 찬찬히 뜯어 본다"는 말이 더 정확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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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Dragon Moving
at Full Speed 
(2)
(Google Earth)

[Rev.12:9]   And the great dragon was cast out, that old serpent(Gen. 3:1-14), called the Devil, and Satan, which deceiveth the whole world: he was cast out in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cast out with him.
[Rev.20:2]   And he laid hold on the dragon, that old serpent, which is the Devil, and Satan, and bound him a thousand years

This scene was caught on 20, May in 2008
(continued on next post)


이 사진은 용 곧 사탄이 천사들과의 우주 전쟁에서 대패하여(계 12:7-9) 영원히 지상으로 쫓겨 내려온 날이 되는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경 바이칼 호수를 지나갔다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구글 어스를 통해  바이칼 호수를 찾던 중 발견된 것으로서 지금까지 세상에 공개한 적이 없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장면. 기회를 보다가 오늘에야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작권이 구글에게 있어 언제든 계속 게재할 성질의 것은 못되므로 필요하다 싶으시면 각자 자기 컴퓨터에 복사해두시도록. 지금 구글 어스에 나오는 대로의 바이칼 호수 위에는 이런 모양이 나타나져 있지 않다. 구글이 새로 촬영하여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용의 실물 사진이 찍히기는 아래 NASA 사진과 더불어 두번 째이다.



위의 그림은 바이칼 호수. 허리를 가로지르는 가냘픈 줄 같은 것이 그어져 있다. 이것을 확대해보면 아래와 같다.


다시 확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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