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에게 반드시 안겨다 줄 결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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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림을 돌리면(책 또는 스마트폰을 돌리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만사 양면성(duality)과 동일성(unity) 또는 동시성(synchronization)을 따라 작용하는

3위1체 원리의 진리가 적용되는 사람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니,

즉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반대되는 '저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저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것'도 함께 존재한다는 증명이 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

그 반대되는 것을 굳이(일부러)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이와 비슷한 것으로 prima facie evidence라는 것이 있지만 

3위1체 원리는 이런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즉 '양자 얽힘'에서 "업스핀(UP spin)" 상태의 미립자가 있으면 그 반대되는 성질 곧 "다운스핀(DOWN spin)" 상태의 짝이 되는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빛의 성질에서 입자성(particle)이 확증되었으면 그 정반대되는 파동성(particle)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음을 부수적으로 증명함이 되는 것 

갑이 을과 둘이 하나 되어 있음은 갑이 말하고 듣고 보고 하는 것이 모두 을을 의식하여 을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요 을 또한 그러므로, 이를 아래 그림과 같이 표현하기도 한다. 생각하는 두뇌 자체도 상대의 빛깔을 띠고 있다. 상대의 위치가 되어 역지사지하는 형용이다. 그래서 이런 도형은 금실 좋은 부부의 로고, 신혼 부부의 심벌[a symbol, an emblem], 대화와 타협, 협상의 로고, 세계 평화의 로고로 삼을 만하다.

그리고 세상 만사의 이런 양면성의 의미를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내기도 한다. 다시 말해 어느 일방적으로만 생각하지 말라는 권고요 경고다. 웃을 때가 있으면 울 때가 있으니 자만하거나 자기 도취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낙심할 때는 반드시 희망이 있기도 함이니 이를 항상 염두에 두라는 것이다.    

위의 그림에서 '미소는 따뜻한 마음으로 머리는 냉철하게', 반면 머리는 열이 나고 마음은 차가워 냉소, 불만만 가득한 인상이다. 하나의 모습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전혀 상반되게 나타날 수 있으니 이것이 삼위일체의 원리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마음 먹기에 따라 ①사물도, ②상대도 그리고 ③나 자신도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사물도 비관적으로 보면 비관적인 것뿐이나 마음을 돌려 낙관적으로 마음을 돌려 보면 해결점이 찾아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을 대해서도 약점도 있고 강점도 있음을 알고 그 장점을 살려 줌으로써 친구를 삼으라는 것이다. 밉게 보면 밉고 곱게 보면 곱다. 나 자신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있어 '잘난 이'도 아닐뿐더러 '못난 이'도 아니니 항상 장단점을 골고루 살펴 결코 오만해지지 말 것이며 기죽고 풀 죽어 지내지 말라는 뜻이다.

위의 그림은 일우일로(一憂一老), 일희일소(一喜一小)를 말한다. 기쁜 마음에는 젊은 것 같이 되어 머리카락이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하는 청춘이 만리인 아기처럼 되나, 아무리 젊어도 근심이 가득하면 턱에 수염이 숭숭 돋아나는 늙은이가 된다. 이 그림을 이렇게 저렇게 돌림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것이니 이것이 우리의 인식 나름 또는 마음 먹기 나름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음을 이리 저리 달리 먹기 시작하면 사물로  달라져 버리는 것이다. 똑같은 얼굴이지만 이렇게 내용이 정반대로 달라지게 된다.

위의 그림은 부부 백년 해로하는 화목(和睦) 상(像)이다. [그림 a]를 거꾸로 놓고 보면 [그림 b]가 된다. 거꾸로 놓고 보지 않아도, [그림 a]나 [그림 b]를 손에 들고 약 10~15도 기울기로 좌우로 움직이면 남자와 여자의 희비애락이 엇갈리는 표정으로 연속적으로 바꾸어지는데, 이는 남자가 침울해졌을 때 부인은 억지로라도 명랑한 표정을 지어 보여 또는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그 우울증을 풀어 주기를 힘쓰고, 여자가 저기압일 때는 남자가 "애교를 떠는" 양으로 부부간의 상합 조화를 꾀하는 것을 나타낸다. 상대가 기가 죽어 있을 때 이를 즐거워하고 상대가 기분이 좋을 때 심통을 부리는 것은 아니니 거꾸로 해석하지 말 것이다. 이렇게, 만사 해석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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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설치했습니다. 사이버 주소가 기억되기 쉽도록 영어 모음 aeiou에 웃는 소리가 나는 h를 덧붙이는 별난 방법을 택했습니다. "바르게 영원히 사는 회개 운동(바영사운)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렇게 믿음의 동지들이 모이면 그것이 소박(素朴)한 교회 활동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이면 내가 거기 있다" 약속하셨고 "두 사람 이상이 합심하여 기도하여 구하면 내가 응답하겠다"고 또한 약속하셨습니다. 때가 촉박하고 여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우리로서(고후 6:1) 힘을 결집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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